하스스톤 덱 트래커란 덱을 기록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자기 덱에 카드가 무엇이 남아있고 상대방이 무슨 카드를 냈는지 기록을 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프로그램이다 보니 불법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이러한 의문점에 대해 게임 디렉터인 ‘밴 브로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연필과 종이로 할 수 있는 것을 따라 한 앱은 괜찮다”라고 했습니다.
즉 하스스톤 덱 트래커 기능에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보여주면 불법 프로그램이겠지만, 단순히 자기 덱을 노트에 직접 손으로 쓰고 지우고 하는 것을 대신 해주는게 프로그램의 역할이라면 불법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밧줄은 점점 타들어 가는데 모니터 옆에 펜과 종이를 놔두고 우리가 일일이 손으로 기록할 수는 없으니 하스스톤 덱 트래커 프로그램이 펜과 종이의 역활을 대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덱 트래커 설치 후 한글 적용하기
덱 트래커 한글 설정 화면
대표적인 하스스톤 덱 트래커 사이트인 Deck Tracker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면 됩니다.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3분 이내로 아주 짧습니다. 설치 후 덱 트래커 화면의 언어는 기본적으로 영어로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어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상단에 옵션 창을 클릭 후 Appearance 창을 클릭 해준 뒤 언어 창에서 Korean으로 바꿔주면 한글 적용이 완료됩니다. 정말 쉽죠?
덱 트래커 적용 게임 화면
실제 덱 트래커를 적용한 화면 입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기능은 자신이 무슨 카드를 썼는지와 뭐가 남았는지, 설정에 따라 상대방이 낸 카드를 볼 수 있고 상대 영웅이 비밀 카드를 냈다면 무슨 비밀일지, 비밀 종류를 보여 주게 됩니다.
하스스톤 덱 트래커 사용법
덱 트래커 평균 차트 화면
먼저 하스스톤을 키고 난 후 덱 트래커를 실행후 선술집 난투나 투기장 또는 이미 구성을 마친 덱으로부터 불러오기를 하면 끝입니다! 하스스톤 덱 트래커는 게임상에서 기록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게임을 하고 난 뒤에는 결과를 모아서 통계를 볼 수도 있습니다. 덱트래커 메인 화면에서 통계를 눌려주면 투기장에서 영웅별 승률 또는 구성된 덱의 성적을 한눈에 쉽게 파악되도록 표시해줍니다. 하스스톤 덱 트래커를 이용하여 선술집 난투와 투기장, 시즌에서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음글은 하스스톤에서 투기장을 이용할시 하스스톤 투기장 도우미인 아레나빌더를 사용하여 덱을 구성하는 멋진 방법입니다.
- 방송 프로그램 : XSplit / 다른 프로그램 FFSplit, OBS, 아프리카 스튜디오 등과 비교했을때 기능 및 멀티 플랫폼 송출에 가장 뛰어납니다.
- 화면 해상도 기준 : 1280X720 / 아프리카에서 지원하는 고화질 한계입니다. 타 플랫폼은 다른 해상도도 지원하는데 멀티 플랫폼을 할 때는 통일하는게 좋습니다.
1. 다음팟 설정
- 웹캡, 아날로그TV, 스크린캡처를 이용해서 방송할 수 있는데 화면 선명도는 스크린캡처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스크린캡처를 이용해서 방송 시작하면 캡처 카메라로 XSplit의 화면을 바로 캡처하도록 하고 카메라 숨김을 하시면 됩니다.
- 비디오 캡처 장치 : GDI 기본 스크린 캡처
- 오디오 캡처 장치 : XSplitBroadcaster / 내 PC에서 소리나게는 체크하면 안됩니다.
- 압축 설정 : 비디오 1280X720, 4000Kbps, 30fps(H.264 기본 인코더-고품질압축), 오디오 48000Hz, 128Kbps, 2Ch(스테레오채널)
- 두번째 장치 소리 : 사용하지 않음
- 트위치 녹화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다음팟 내방송 저장을 이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시간 단위로 끊기 기능이 편리합니다.
2. 아프리카 설정
- 아프리카 방송국에 있는 외부 장치 방송 설정을 누르고 설정하시면 됩니다.
- 기본 설정은 자기 방송에 맞게 하시고 RTMP 설정에서 스트림 이름과 RTMP 서버 URL을 기록해두세요.
- 화질은 고화질로 선택해도 1280X720에 2000Kbps까지 입니다.
- XSplit의 방송 메뉴에서 채널 추가하기 > Custom RTMP를 선택하세요.
- 이름, 설명 등은 각자에 맞게 적으시고 앞서 기록해둔 스트림 이름과 RTMP URL을 정확히 적으세요.
- 비디오 코덱은 기본이 아마 x264일텐데 그냥 두시면 될거고 비트레이트를 2000Kbps로 설정하세요. 오디오 비트레이트도 128Kbps로 설정하세요.
- 이렇게 추가한 후, XSplit 방송 메뉴에 추가된 방송 이름을 클릭하면 스트리밍을 보내서 방송이 시작됩니다. 끌때도 그냥 방송 이름을 누르면 방송이 종료됩니다.
3. 트위치 설정
- XSplit 방송 메뉴 > 채널 추가하기 > 트위치 선택하시면 자기 트위치 계정 등록을 합니다. 위의 방법과 유사하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 트위치 대시보드에서 방송 암호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공유하지 마세요.
- 사용하시는 인터넷 회선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트위치는 비디오 비트레이트를 720p화질 기준에서 4000Kbps 정도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 방송을 시작함과 동시에 트위치에서 녹화를 시작하고 방송 진행 도중에도 하이라이트를 이용해서 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는 수준의 편집할 수 있습니다. 보다 복잡하고 화려한 편집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세요.
4.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설정
- 동영상 관리자 누르시면 나오는 제작자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선택합니다.
- 기본 정보는 자기 방송에 맞게, 아래의 인코더 설정에 서버 URL과 스트림 키를 기록해두세요.
- 기타 스트림 옵션은 원하시는대로 설정하세요. (DVR기능, 보관파일 비공개, 상호작용최적화 등)
- XSplit 방송 메뉴 > 채널 추가하기 > 유튜브 라이브 선택하시면 위와 유사한 방식으로 채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도 자동 녹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BGM이나 기타 저작권 관련 이슈가 발생하여 저작권 침해 신고가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수익 창출 메뉴가 비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방송이 통채로 저장되기 때문에 분량도 굉장히 길어질 수 있으며 별다른 편집 기능이 없습니다.
- BGM사용이 없으며 유튜브 업로드를 자잘하게 신경쓰지 않고 통으로 게시할 경우에는 이 방식이 편합니다.
* 기타 세부사항
*중요* 스카이디지털 캡쳐보드 특징상 게임 컴은 모니터와 캡쳐 보드를 동시에 모니터로 인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게임컴 화면 해상도 설정에서 디스플레이를 '1ㅣ2 다중모니터 복제'로 선택하셔야 정상적으로 게임 모니터와 캡쳐 보드로 화면이 나갑니다. 듀얼 모니터의 디스플레이 확장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 다른 방법도 많이 있을테고 시스템마다 설정하기에 따라서 사운드/화면 싱크가 잘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 연결도에 적어놓은대로 각 컴에 내장 사운드는 다 꺼놨고 게임컴의 사운드는 방송컴에서 캡쳐 프로그램인 SkyCap을 실행해야 들을 수 있는 설정입니다. 게임컴에서 바로 소리를 듣고 싶다.. 하신 분들은 다른 방법(오디오 믹서 등)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 위와 같은 장비 및 설정으로 다음팟, 아프리카, 트위치, 유튜브 4플랫폼 송출 및 자체 녹화가 가능하며 cpu점유율은 약 75%에서 85%사이를 보입니다.
- 오디오 믹서를 좋은 제품을 사용하려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구성하려면 이런 세팅이 최적이 아닐까 합니다.
- 캡쳐보드는 스카이디지털 제품이 평가가 별로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해보고 추천해주신 '브레이든'님의 의견에 따라 선택했는데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든'님의 '무서운 라디오'도 많이 시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몇가지 추천들이 있는데 스테레오 믹스 기능 내장 및 사용법이 편한 스파르탄큐110 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녹화는 트위치에서 자동 저장된 지난 방송보기를 하이라이트 기능을 이용해서 자르기 편집해서 바로 유튜브로 보내고 유튜브에서 mp4로 다운로드 받아 네이버TV캐스트에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녹화할 필요가 없어서 방송컴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 공매로 중고차 시세보다 30∼40%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하는 알뜰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 공매제는 지방세나 건강보험료·국민연금 등이 장기체납돼 압류된 차량이나 불법주차로 견인된 차량 중 30일이 지나도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장기보관차량이나 오랫동안 버려져 있는 무단방치차량 등을 인터넷 경매제도를 이용해 판매하는 제도. 지난 2000년 7월부터 도입됐다.
●위탁사이트 오토마트에 가입해야
현재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서울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등의 기관에서 위탁을 받은 오토마트가 인터넷 공매를 일괄처리하고 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오토마트 홈페이지(www.automart.co.kr)의 회원으로 가입해 공매신청서를 작성한 뒤 입찰 보증금(입찰금액의 10%)을 송금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자는 매각차량의 사양과 고장유무, 주행거리, 차량옵션, 보관장소 등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입찰자는 차량이 보관되어 있는 곳으로 가서 직접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희숙 매각과장은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도 일부 있을 수 있다.”며 “가격만 따지지 말고 입찰이전에 차량보관 장소로 가면 직접 차를 몰아보면서 차량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입찰 전에 차량상태 확인하길
차량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낙찰한 뒤에 인수를 거부하면 입찰보증금은 해당기관에 귀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낙찰을 받아 소유권이 이전되면 차량에 설정된 모든 압류나 벌금 등은 소멸되므로 낙찰자는 아무 걱정없이 차량을 구청에 등록해 소유권을 이전하면 된다.
오토마트의 정성천 과장은 “낙찰자 중 일반 구매자는 30∼40%선에 이른다.”며 “예전에는 고쳐도 사용하기 힘든 차량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불경기 탓인지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차량도 많이 거래된다.”고 말했다.